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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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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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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성형수기] 코수술한지 한달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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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월 10일에 코 수술을 했습니다.^^
평소 유난히 코가 작구 낮았던 저는 옆모습에 대한 자신감이 전혀 없었거등요-_ㅠ 엄마 아빠의 잦은 놀림도 감수해야 했구요,,
그래서 옆사람에게 최대한 저의 옆모습을 비추지 않으려구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근데 한달만에 자신감을 찾았습니다-ㅋ
이젠 오빠가 제코를 가지고 놀리지도 않아요-ㅋ 오빠 코보다 높아졌구, 더 비싼 코니깐요-ㅋㅋㅋ
성형수술이라구 하면- 너무 막연하기도 하구 두렵기도 하지만
하고나면 그 성취감이 꽤 대단하네요^^
수술 하는날, 수술 직전에 갑짜기 긴장이 되드라구요;; 엄마 아빠랑 같이 오기도 했지만 저혼자 수술실로 가니깐요- 그래서 손발이 다 차가워지구,, 쪼꼼 무섭구요-ㅋ
근데 다정한 간호사 언니들두 많구~ 무엇보다도 이민구 원장님이-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제손을 꼭 잡아 주시는거에요~ 긴장되서 혼자 추워했는데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니깐 어찌나 고맙든지-_ㅠㅋㅋ 아마 원장님이 손잡아주신 이후에 바로 아주 편안~하게 수면마취상태로 들어갔던것 같아요^^
손하나 잡아주신거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주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는데요^^ 첫날부터 코가 오똑 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눈도 부드럽게 곡선으로 변하구,
둘째주는 반창고를 띄구 약간 오동통통한 오똑한 코?
셋째쭈는 완전 자연스러웠습니다.ㅋ 친구랑 놀러다니구-ㅋ
지금은 병원이구요^^ 마지막 검사 받으러 왔는데 제가 넘 게을러서 원래 4주째에 와야대는데 지금이,, 6주인가요..ㅎ
수술한 사람같지 않은 얼굴로 코만 싹~ 바꼈죵-ㅋ
여러분들도 자신감을 찾아보세요^^ 확실히 달라요-^^
자기 만족, 자신감, 모두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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