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반 수술하고 나온 따끈따끈한 활어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부터 측면에서 보는 코에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고 20살이 되고나서 병원을 찾던 중 압구정 서울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고 그 친구가 너무 잘 돼 다른 병원 상담 가 보지도 않고 바로 결정 내렸습니다! 상담 받으며 저의 컴플렉스를 딱 한번에 알아 맞추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믿음이 갔던거 같아요 저는 메부리가 있지만 메부리 코에 대한 특징만 있을 뿐 낮고 끝이 쳐진 코 였는데 코 끝만 높이면 된다는데 어쩜 저의 맘을 딱 알아맞추시는지 그 담부터 초고속 결정과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실장 언니와도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실장님 께서 저의 공감대를 맞춰주시며 제가 바라는 방향으로 맞춰주었습니다!
아직 마취가 다 깨지 않아 횡성수설 한데 그 점을 맞춰준 간호사 언니 분들도 감사했어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