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후기 들어 갑니다. 수술후에 빨리 회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너무 잘 먹고 잘 쉬어버려서
안그래도 점점 살이 올라가고 있네요 ㅜㅜ..... 진짜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
확실히 1주차때보다 붓기가 많이 빠져서 자연스럽네요,
처음 부목을 때었을때는 코 뚱땡이라서 이상한 느낌도 많이들구 코도 너무 높아보였는데
이제는 진짜 자연스러운것 같네요. 말 안한사람들은 갑자기 잘 생겨졌는데,
바로 말하기 전에는 모르겠다고, 자연스럽다고 하고 성형한티가 안나고
제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해주셔서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2주간 밀린 연차로 휴가를 내어 수술 했는데.
코 수술한다고 미리 말한 회사 동료들은 잘 됬다고 칭찬이네요. 괜
히 남자가 '코성형이나하고' 보수적인 마인드로
이야기 나올까봐 살짝 조마조마 했는데 괜한 생각이었어요.
아직 코속의 붓기도 다빠진것은 아니지만,
비중격만곡증덕에 숨도 잘 못쉬었던 환절기 기능적인 문제도 해결되고,
다른분들도 비중격만곡증과 수술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물논!!! 미용도 같이 한다면 진짜 이 이상의 만족을 더 할 수있을까 싶네요.
환절기 비염만 조심한다면 뻥뻥 뚫린 코로 아주 쾌적한 봄을 보낼 수 있을것 같네욯ㅎ
코로나도 어서 끝나야 운동도 제대로 하고, 사
람들도 만날텐데 언제쯤 잠잠해질라는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