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녕하세요! 코수술을 하고 한달이 지나서야 첫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 코는 메부리에 코 끝도 낮고 뭔가 눌려있는 듯한 코였어요.. 그래서 진짜 쉐딩을 빡세게 해야 겨우 봐줄만 한 코였습니다.. 그러다가 겨울에 수술하기로 결심하고 몇몇 병원들 발품 팔았는데요! 그 중 제가 받은 압구정 서울 성형외과가 유일하게 보형물을 안넣어도 된다라고 말한 병원이었습니다.
원장님이 정말 자신있게 장담하셔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수술이 안정적이고 멍이나 붓기가 심한편이 아니라고 하셔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지나고 실밥을 풀기전까지 붓기도 왔다 싶다가도 가라앉고 멍도 좀 들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아픈것 없이 나름 편안하게 일상생활 한 거 같아요.
코는 아직도 부어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티 안나게 정말 자연스럽게 되었거든요. 옆에서 보면 항상 콤플렉스였던 메부리가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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