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뽑고 부목 떼고 집에 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8일차에요
부목 떼고 붓기가 아직 많아서 아바타 코이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잘된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실밥 뜯을때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 엄청 긴장했는데
그냥 눈썹 뽑는 정도의 아픔이여서 참을만 했어요ㅎㅎ
잘 참는다고 칭찬까지 받았네요ㅋㅋ
소독약이 독한건지 집가는 길에 어지럽고
속이 엄청 메스꺼워서 몇시간 좀 힘들었어요ㅠㅠ
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하고 조금 욕심 부릴 껄
잠시 생각도 했지만 붓기 다 빠져봐야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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