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한지 한달차입니다 :) 첫수술이 아바타처럼 부자연스럽게 돼서 누가 옆모습 보면 숨고 싶고... 엄청 큰 스트레스였어요.
재수술 날만 기다리며 여기저기 상담 다녀도 맘에 와닿는 곳이 없었는데 최중혁 원장님의 꼼꼼한 상담에 큰 신뢰가 갔어요. 과잉수술하지 않고 문제점에 대해서만 찝어주셨구, 힘들었던 마음까지 이해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수술방까지 실장님이 친절하게 데려다주시고, 손도 잡아주시고... 수술방 들어가면 너무 무서운데 옆에서 계속 긴장 풀어주셔서 넘 감동이었어용 ㅠㅠㅠ 병원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세요!!
수술후 >>>>>>>>>>
마취 때문에 머리가 헤롱한 거 말곤 하나도 안 아팠어요... 답답한 솜도 안 막아주셔서,,, 답답하지도 않고 수술했나? 느낌이었어요. 바로 일생생활했구요! 통증x 붓기도 없구 멍만 살짝 들었네요
원장님이 지혈을 잘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붓기가 덜 심한 것 같아요 첫수술 때는 얼굴이 빵빵하게 터질 것 같았거든요 ㅠ 요기는 붓기가 거~~~~~~~의 없어요
+ 지방이식은 / 채취한 허벅지에 근육통? 같은 느낌뿐! 하나도 안 아팠어요 :) 참고로 저 완전 쫄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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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수술 망하고 길거리 성형외과들 보면서 저기서 했으면 잘됐을까? 이런 생각만 들고 늘 우울했는데 원장님 잘 만나서 주변에서도 좋아졌다고 하십니당 ㅠㅠ
원장니께 사진 보여드리면 도움된다 하세요 :) 저도 사진 보여드렸는데 완전 비슷한 라인 나왔어용 ㅋㅋㅋ 저처럼 자연스러우면서 했나 안했나스러운 라인 :) 최중혁 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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