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압구정서울 성형외과에서 했구요 수술전에 병원을 총3군데 정도 알아봤어요 강남언니에서 후기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추렸거든요~ 거기서 마지막에 압구정서울로왓는데 그 뭔가 좋은느낌있잖아요 , 촉 같은거 ㅋㅋ 그게 뭔가 오는거같았어요 원장님 말씀하시는게 전문성이 느껴졌고 진짜 의사의 멋있는모습이 보이시더라구요
그리고 코 할날만 계속 기다린거같아요 수술대 누우니까 그때서야 긴장이 되더라구요 옆에 같이 오셨던 실장님이 긴장 풀어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마음편하게먹고 수술한거같아요
깨고 나니 다른분들 말처럼 아픈건 별로없고 코가 전체적으로 막혀있어서 답답한거 ㅋㅋ 그거밖에없네요 수술 끝나고 집에와서도 다시 병원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느라 실장님을 좀 귀찮게 해드렸는데..ㅋㅋ
일주일째되서 부목&실밥제거한 뒤 사진입니다! 그동안 콧물이랑 전쟁이었는데 다 떼고나니 후련하니 좋네요 ㅋㅋ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이쁘게됐다고 얘기해요 직장 동료들도 제 코 보더니 자기들도 가서 상담받아보고 싶다그래서 가보라고 추천해줬어요 ㅋㅋㅋ
저는 솔직히 누가봐도 한 코, 엄청 티나는 코 이런스타일을 좋아했는데 막상 하고나니 이게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 원장님이 얼굴분위기에 맞춰서 해주신 덕분인거같아요
2주 후
지금은 2주정도 다되어가네요 주변에서 붓기랑 멍 빨리빠진거같다고 ㅋㅋ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고들해요 지인분중에 성형외과에서 일하시던분이있는데 말 안하면 코한거 모를거같다고 하시네요 ㅋㅋ 냉,온찜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서 기분좋네요 ㅋㅋㅋ 자연스러운스타일 좋아하시는분들 압구정서울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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