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아줌마에요~ 못난이 코때문에 자신감 없고 거울보기 안좋아했는데 갑자기 수술하고싶다 라는 간절한 마음에 상담받았어요~ 3군데 상담예약했고 첫번째 상담한 압구정서울성형외과에서 날짜잡았네요.. 남편이랑 수술날, 수술다음날, 경과내원 모두 같이 다녔어요~ 원장님이 워낙 유명하셔서 걱정은 없었고 말씀하시는 말투와 억양에서 그분께 무한신뢰가 느껴졌어요~ 수술후 당일은 집에가니 우리집애들 저보고 울고불고 갑자기 효녀효자되었고ㅋㅋㅋ 수술 후 일주일을 생각해보면 큰 출혈이나 통증이 없었던거보니 원장님께서 정말 잘하시는분이구나.. 다시 또 생각이 들어요~ 오늘이 수술 13일째인데 노란멍과 붓기는 아직 있어요~ 오른쪽으로 휘었던 코라서 오른쪽으로는 사진 안찍었었는데 이젠 신경안쓰고 찍을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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