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전 당일 7군데나 예약하고 하루종일 다녔는데 친구가 다니다보면 상담 받다가 느낌오는 병원이 있을 꺼라고 했는데 7군데중 2곳이 친절하고 가격도 좋고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병원중 하나로 예약을 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망하면 어쩌지 두렵기도 했지만 일단 하게된거 해보자란 마음으로 하게 되었죠 일주일동안 아프다기보단 너무 불편했습니다. 코로 숨을 자유롭게 못쉬니깐요.. 처음에 부목할때 사진입니다. 남들보다 멍이랑 붓기가 별로 없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부목제거하고 사진찍어봤습니다. 원래 복코에다가 콧대도 거의없어서 첨에 사진찍고 사진이 잘나오는거 같아 매우 만족했습니다. 첨에 생각보다 많이 부어있어서 놀랐지만 붓기야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란 마음으로 하루하루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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