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벌써 두달이 됐네요... 수술 무서워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거의 다 자리잡은 것 같아요 ㅠㅠ 옛날에는 아래에 카메라 두고 사진 찍는 거 꿈도 못 꿨는데
요샌 맛들였어요 ㅋㅋㅋㅋ 다들 너무 자연스럽다고 한 줄 몰랐다고 해서
이게 과연 좋은 소리일까 생각했는데
하기 전 사진 보여주면 엄청 놀라더라고요 이게 너라고??? 하면서 ㅋㅋㅋㅋ
불편한 것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요!
요즘 미세 먼지가 심해서 코청소 열심히 해주는데 안에 있던 실밥도 거의 다 녹아서
더는 잘못 건드려서 코피가 난다거나 하는 일도 없네요 ㅎㅎ
하고 나서 너무 신나게 싸돌아다니고 잘먹고 그래서 얼굴에 살이 찐 게 문제...ㅠ
이건 ㅅ ㅜ술 전 사진입니다 콧볼 축소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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