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수술 후
어렸을 때부터 복코랑 낮은 코가 너무 고민이어서 실장님과 상담하게 됐어요 되게 친절하셨고
최 원장님도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 병원에서 수술하기로 했어요
처음으로 수술하다보니 엄청 떨리고 긴장했는데 실장님이 마취될 때까지 옆에서 손 잡아주시고
긴장하지 말라며 다독여주셔서 좋았던 거 같아요
첫날 좀 때문에 숨쉬기 어려운 것 빼고는 엄청 불편한 건 없었어요
엄청 얄쌍하진 않지만 복코가 좀 교정된게 보이고 옆에서 봤을 때도 콧대가 올라간 게 보여서 좋았어요
코가 낮아서 얼굴이 밋밋해보였는데 이제는 안 그렇게 보여요
밑에서 보았을 때도 펑퍼짐했던 코가 연골을 묶은 덕분에 많이 모아져서 기뻐요!